종친동정, 직업탐방

고교 시절 유명 시집 낸 이토명 작가


옥임(서울/48/재)   


  다음 글은 토마토 출판사가 토명양의 책을 내면서 간략소개 한 글입니다.



 

문학부문 첫 시집 '잠자리는 잠자리도 예쁘게한다' 출간합니다

등록인                                                  : 토마토출판사 |   2013.10.31


     
안녕하세요
 
2013년 11월8일 토마토출판사 문학부문 첫 시집 '잠자리는 잠자리도 예쁘게 한다' 출간합니다.
토마토출판사 신인 작가 발굴 프로젝트 1호인 이토명 님은 현재 19세의 나이에도
세상의 모든 상황에 대한 성인 못지 않는 날카로움과 새로운 시각으로
우리에게 글과 그림으로 신선한 메세지를 전달해 줄 것입니다.
깊어가는 가을, 허전한 독자님들께 훌륭한 소장품으로서의 가치로 다가갈 수 있을 겁니다.

 아래는 이토명양의 친구가 쓴 글과 사진을 옮겨왔습니다.

학교는 예고를 다니면서 미술을 전공해서
삽화도 직접 그리는 천재적인 작가 :-)

심지어 얼굴도 정말 이쁘다 다재다능한데 미모도출중!

[출처] 감성 책 추천 :) 잠자리는 잠자리도 예쁘게한다|작성자 벨라백


   



다음은 2014년 3월 옥임이가 올린 것입니다.


부전 여전, 조부전 손녀전이겠지요?
대나무그림의 대가이신 중봉 가범종인의 장손녀 토명양이
시집을 출간 한지 몇 달만엔가?
제 3판까지 찍어냈는데 이것도 동이 났답니다.
출판사에서는 제 2탄을 내놓으라고 독촉하고 있다네요.
 
제목부터가 예사롭지 않았는데
떠들어 보니까 내용이 정말 기막히게 고급스러워요.
그러니까 이 소녀의 사상이나 정체성이랄까
그런게 비범하다는 말씀이지요.//


책 속의 글 하나 ....


너에게 사랑을
말할 때
목이 울컥 하는 걸 보니
마음은  
목 언저리에도 있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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